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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몬티 2019. 9. 8. 22:00

대우 티코는 소형 해치백 외형 자동차 시장에서 당시 훌륭한 수준에 속하는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1991년에 1세대 제조가 진행되어 약 28년의 전통을 이어온 모델이다. 한국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경차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국산차이다.

대우 티코는 올드한 느낌의 라인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클래식한 차량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있는데다가 다소 올드한 2라인 그릴을 차량 중간에 장착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고있다. 이에 더해 그릴 오른쪽 상단에 대우 로고가 부착되어있어 깔끔하게 차량 정체성을 표현하고있다.




또한 도로 주행에 무리없이 설계된 후면 디파처 앵글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뒷면 느낌을 선사하고있는데다가 박스카에 가깝게 차량 천장 라인을 세팅하여 실용성이 우수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고있다. 이에 더해 블랙 몰딩 라인을 옆면 도어에 활용하여 티코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을 최대한 드러내고있다고한다.




대우 티코는 정보 전달에 유용한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아 아날로그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를 제공하고있고 심플하게 생긴 스티어링 휠을 차량 클러스터 앞에 부착하여 티코만의 직관적인 주행을 실현하고있다. 여기에 아날로그로한 티코 계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차량 정보를 사용자에게 선사하고있다고한다.




또한, 적은 용량의 차량 글로브 박스를 동승자 앞에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게 도와주고있고 경차에 걸맞는 다리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주행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점점 굵어지는 모양의 도어 트림을 실내에 두르고 있어 세련된 티코만의 감성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있다고한다.




대우 티코는 소음 방지재를 통해 정숙한 실내를 제공하고 확대된 리어 도어 열림 각도를 통해 넓은 리어 도어 열림 각도를 구현한다고한다. 또한, 괜찮은 수준의 적재 용량을 통해 다양한 물건 적재를 연출한다.




대우 티코는 엔진 방식은 SOHC,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 최고 속도는 143-195km/h의 데이터를 가진다.



티코의 국내 판매가는 최대 48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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